프랑스 봉쇄령 코로나로 인해 12월1일까지 봉쇄

안녕하세요 쿙주부입니다

 

어제 코로나 확진자수는 125명으로 세자리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프랑스는 통제 불능의 수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봉쇄령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국민 담회에서 최소 12월 1일까지는 봉쇄한다고 말했다고하네요

 

 

 

 

 

 

프랑스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에 3만 6천 437명 늘었다고 하는데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사망자수도 244명이 증가하여 3만 5천 785명이라고 하는데 그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정말 안전하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프랑스는 식당과 술집 등 필수적이지 않은 사업은 모두 문을 닫고, 업무는 최대한 재택근무로 하는 반면

국경은 막아두진 않지만 지역 간의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랑스에 이어 독일도 부분 봉쇄를 한다고 하는데요

11월 동안 하며 공공장소에서 만남은 10명을 넘지 않아야 하고 술집과 음식점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합니다

 

 

 

 

 

 

 

프랑스 봉쇄령이 시작되면 병원을 가거나,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거나, 출근 또는 생필품 사러갈 때

이동증명서를 소지해야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기간을 한달로 정해두었지만 봉쇄령 시작 후 2주 지나고 상황이 나아지면 규제가 완화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목표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5천명 미만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모두들 마스크 잘 쓰고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여 확진자 수가 한자리 수로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