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맛집 여유롭고 조용한 익선 디미방

 

안녕하세요 쿙주부 입니다.

요즘에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날씨같네요

아침 저녘에 쌀쌀하고 점심에는 더운 날씨니 큰 일교차에 감기들 조심하세요

남편과 같이 평일 휴가를 써서 집에있기 답답해서 같이 나왔네요

평일이여서 그런가 길거리에 사람도 없고 조용한 곳으로 가고싶어 인선동에 오랜만에 왔네요

익선동에 가면 유명한 맛집과 디저트집으로 유명한 곳이 많은데 런치 때 가서 그런가

준비중 인곳도 많고 오픈 전이여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익선동에있는 "디미방" 이라는 양식점 이라는 곳에 왔습니다.

 

 

 

 

외관입니다. 외관은 깔끔하고 카페처럼 되어있습니다. 조리사가 호텔출신 조리사분이라고 해서

맛도 궁금하고 오픈시간 10분전이여서 기다리고 2번째로 들어갔습니다.

입구쪽에 보면 메뉴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리 메뉴와 가격을 봐서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크림새우 리조뜨" , "간장 양념 수비드 닭다리살 스테이크" , "음료" 이렇게 시켰습니다.

 

 

 

 

주문하면 나온 식전 빵입니다.

빵도 직접 만든 거라고 합니다 따뜻하니 맛있고 발사믹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물컵잔은 동잔이여서 그런가 시원하니 남편이 맥주 한잔 따라 마시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희도 집에 하나 구매하고 싶네요

 

 

 

 

첫번째로 나온건 "크림새우 리조뜨" 입니다

이건 쟤가 시킨게 아니라 남편이 픽한 메뉴입니다. 전 크림보다 토마토 소스를 좋아하는데

남편은 느끼한 크림을 좋아합니다.

새우살을 따로 매콤하니 양념하고 새우살도 오버쿡도 안되고 통통하니 맛있엇습니다.

리조뜨는 크림과 치즈가 녹진하고 느끼할때 새우랑 같이 먹으면 맛있었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간장 양념 수비드 닭다리살 스테이크" 입니다.

돼지고기 요리와 소고기 스테이크 요리도 있지만

오늘은 치킨 이 땡겨서 닭 스테이크를 픽했습니다.

수비드한 닭다리를 간장양념을 발라 구운 요리입니다.

맛은 짧잘한 양념을 발라서 구워서 부드러운 닭다리 살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들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고 분위기도 좋아서

친구분들과 같이 와서 담소나누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종로 3가역 4번출구를 나오셔서 바로 앞에 신호등 건너셔서

골목길로 들어오셔서 쭉올라오시면 있습니다.

오랜만에 결혼하기전에 남편과 데이트하고 날씨도 좋고 여유로워서 좋네요

여러분들도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한번씩 여유를 찾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쿙주부의 맛집 탐방이였습니다